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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웨딩홀 - 광화문 아펠가모 ok (보증인원 250명) 커플링 - jigum ok 촬영 - 스 : 사실은 대단한 사진관 / 드 : 포마이시스 / 메 : 제이별케이 ok 혼인교리 -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ok 관면혼배(3월) - 신부님 예물 / 커플링 준비 상견례(3월) - 경복궁 서교점 본식 드레스 투어(4월) 본식 드레스 셀렉 + 메이크업, 헤어 상담(4월말) 본식 메이크업 - 에이바이봄 (+ 어머님 혼주 메이크업 추가) ok 본식 스냅 - 루이노프로젝트 ok 신혼여행 - 런던 + 파리 (대한항공, 9박 10일, 유로스타, 호텔 + 스튜디오) - ok 환전(5월) - 파운드 / 유로 전세 연장(6월) - 추가 금액 준비 예물 / 예단 / 폐백 / 한복 생략 --같이 남자친구 예복 내 예복 - 서비스 드레..
d-47 47일 후면 나도 5월의 신부가 된다!!!!!!!!!! 맙소사. 나도 결혼이란걸 하다니. 이제 드레스투어, 청첩장돌리기만 하면 큼지막한 일들은 얼추 끝난다. 드레스투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주놀이 하는날이라 벌써부터 신나고, 청첩장 돌리기는 내가 회사 안다니고 대학졸업한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인맥이 심플해져서 일정잡기가 아직까진 수월하다. 김하늘 결혼식 때 방긋방긋 웃으니까 넘나 예쁘던데 나도 엄마생각날때면 링딩동 부르면서 많이 웃어야지. 엄마, 하늘에서 딸 늘 봐라봐줘서 고맙고 엄마처럼 나도 5월 14일에 결혼해 우리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가는데 테러 안나길 꼭 보살펴줘 !!! 여전히 뭐 부탁할거 있을때만 엄마 찾는 나쁜 딸이네. 6월에 엄마 보러 갈게. 엄마 많이 보구 싶다. 나중에 꼭 다시 만나.
시벌탱 메일에 기승전결이 없는 사람 주말에 연락하는 사람 카톡으로 일시키는 사람 돈 안주는 사람 5만원 주고 일 3개 시키는 사람 3년은 꾹 참고 일해보려고 다 잡았던 마음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괴롭다.
2015.10 tokyo 20151002 - 20151005 Tokyo
2015.12 길냥이가 쪼르르 쫓아오던날 아무것도 줄게 없어서 미안했던 날 어느 겨울 2015. 12 연남동
2015년 결산 / 2016년 목표 2015 - 목표 몸무게 달성 - 목표 저금액 달성 - 아빠 환갑 (친척들 모시고 식사 + 아빠에게 금일봉 전달) - 10년만에 다시 우리집이 생김 - 결혼날짜 픽스 2016년 5월 - 신혼여행지 픽스 : 런던 6박 7일 - 2015년의 발견 1 : 이센스 - 2015년의 발견 2 : 수영 짱잼 꿀잼 - 여행 : 오사카 / 도쿄 2016 - 2016년 5월까지 3kg 만 더 빼기 - 건강챙겨가며 일하기 - 마음에 쏙 드는 집 나오길 바라고 바라기 - 현명한 결혼 준비 - 평영.... ㅠㅠ
20151215 -- 2016.05.15 ~ 05.21 LONDON!!!!!!!! 15만원 차이라면 a380을 타보갔어!! 하는 마음에 대한항공 예매 후후후 그래봤자 3-4-3 이코노미지만 쇼디치에서 힙스터 놀이 하고 쇼핑하고 런던 외곽 다녀오고 걷고 커피마시고 여행 다닐때 맛집 관심 없는거 sj랑 잘 맞는거 다행 -- 결혼 대폭발 시기에 이은 출산 대폭발 시기. 허나, 주위에 아가들이 하나씩 늘어날수록 행복하다는 친구들을 봐도 나는 점점 아가 생각이 없어지고야 마는 것. 서른셋의 결혼, 어떻게 보면 늦은 나이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는 고만 점성술 아저씨가 아들도 보이고 딸도 보인댔는데 아직 sj에게 대운이 들어차질 않았으므로 더 지켜봐야겠다. 우선 결혼준비 신나게~~ -- 나는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요즘만 같..
cero cero 좋네. 좋아. 노래 못해도 상큼하네. 비누냄새 나는것 같다. 마르니까 아무거나 걸쳐도 예쁘고요. (목표 몸무게 달성했는데 옷발 생각하면 3kg 더 빼고 싶...) 살랑살랑 예쁘장한거 최고. 도쿄 가고 싶다. 이번주엔 꼭 필름 현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