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가 제닥에서 찍어준 사진인데
나 같지 않아서 계속 들여다 보게 된다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아 참하다 (어른들이 좋아할 상...)
작년에는 첫 직장 친구 결혼식에서
팀장님이 날 못알아보셨는데
오늘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대학 동기가 깜짝 놀라더라니
치아 교정의 힘이란 위대한 것
언제나 방긋방긋 잘 웃고 있던 인상이
지금은 웃고 있어도
조금은 우울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하아
축구 보려고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일찍 일어났나보다
또 또 생각이 많아 지는 밤
이 시간은 늘 위험해
우리들이 있었다는 완결이 되었고
아다치 미츠루의 신작이 나왔구나
토마스쿡 공연 가고 싶다
GMF야 당근빠따 가는 거고
슈가볼은 공연 안하나
펩톤 클럽투어는 누구랑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