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목욕을 마치고 매우 심기가 불편한 통키
인상쓰지마 이 녀석아!!!
추울까봐 상자밑에 핫팩도 깔아주었다
나 자상해...
도도야에서 솥밥 먹고나서
대학로에 가면 늘 들러보는 29cm 오프라인 샵
mmmg가 브랜딩한 yg 전시를 하구 있더라
you. great.
혜화에서 원남동 즈음에서 우연히 발견한 cbb shop 52
텀블러 사진만 보고 어딜까 궁금했는데
우연한 만남이 반가웠다
광화문에서 홍상수 감독님 영화를 볼까 어쩔까 하다
그 놈의 북촌 방향(!)으로 빠져 삼청동까지 걷고 걷다
오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발견
aa가서 커피마시자 하다보니
오오 국제갤러리 오오 바스키아 오오 공짜
겹친 우연에 신났던 하루
하지만 사람 너무 많아... 차 많아... 싫다...
상수동으로 갑시다
찬바람에 둘다 얼굴이 헬쓱해져서는
벚꽃 사이 도착하자마자
아이스아메리카노 폭풍 흡입
카페인 들어가니 좀 살 것 같구마 흐흡
그릴파이브타코
김치 퀘사디아, 치킨 부리또 세트
스트릿휏숀브로들 구경 많이 했다
미화된 나와 꼭 닮은 너 그리고
좋은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