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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봄날의 통키


잠시 환기 시키는 틈을 타

창밖을 내다 보는 일이 하루 일과가 된 통키

통키야~ 하고 부르면



통키 : 응?

나 : 뭐보구 있어?



물끄럼...



앞집 고양이 미미를 바라 보고 있는 통키...



그나저나 여름즈음 발정이 올지 않을까 싶은데 

벌써부터 부쩍 탈출을 꿈꿔서 걱정이 앞선다

방묘문 만드는 법 알아둬야지 ;_;



아아..

일이 쌓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