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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월 2주


상수동 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커피도 맛있고

음악도 좋고 의자도 편하고 적당히 어두워 좋은 곳

짱 잘생긴 보더콜리도 있다



sj에게 잔뜩 심통내고 조금 풀어져서는 또 베실베실

우리가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만난지 2백여일...

꾹꾹 숨겨뒀던 나의 못된 꼬라지가 스물스물 삐져나오고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 잘할 것



동생이 출근전에 귀여운 양말을 신고 있길래

잠깐만!! 하고 찍은 사진

왼쪽에 라쿤 st. 통키 꼬리는 보너스

귀여워...



사랑스러운 우리집 고양이 김통끼

통키 덕분에 우리 가족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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