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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통키의 여름날


콧구멍이 간지간질 하냥



뭘보고 놀랐냥 

(실은 뛰어 놀고 더워 저러는 거임)



아주 가끔 시크한 도시 고양이 표정도 잘 짓는다냥



혼자 있고 싶냥



무슨 꿈 꾸냥



다소곳하냥



여긴 어디 나는 누구냥 



우리 통키도 가끔 저런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