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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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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남자에서 박시연 오빠가 

중국집에서 탕수육 먹는거 보고 

계속 탕수육 탕수육 혼자 노래를 불렀는데 

미팅때 대표님이 사주셔서 소원 풀었다 

이젠 치킨 노래를 불러볼까

그나저나 양익준씨 찌질한 쓰레기 양애치 연기 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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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있어 콧물 나오고 머리 무겁고 골골 거리고 있었드니

동생이 언니 유자차좀 마셔봐 유자차 한 사발 

홍삼도 마셔야 돼 정관장 진액 진하게 한 사발

감기 기운 떨어져 나갔다

고맙다 동생아

집에 올 때 스낵랩도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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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신발도 크고 (사이즈 6 커... 담엔 5.5 사야겠다)

원피스도 크고 (s샀는데 허리가 좀 어벙하게 남네, 옷이 크게 나왔나봐)

자켓도 크다 (어깨 커)

 

발도 작고

키도 작은 

내 탓...


하지만 바지는 딱맞는다는게 문제 

지퍼만 잠기면 내 바지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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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our idiot brother

주이드샤넬이라니...!

리틀미스 미스리틀선샤인 제작진이라니...!! 

유료 시사 관객 선물이라니...!!!

ㅇㅈㅇ님의 메일이라니...!!!! 

11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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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훈남에 뒤지지 않는 신사요 오빠의 흰티 + 헤드폰 간지 

GMF도 겟인제주도 안(못)가지만 연말공연에서 만나십시다

아무래도 눈치 안보고 팬 질하며 함께 공연 보러 다닐 친구를 만들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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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자켓을 입고

안에는 잔체크무늬 셔츠에 회색 스커트 

검정 스타킹에 구두 신고서

원펀치 단공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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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사 관둔거 소문났나 일 계속 들어오네 

일이 많으것도 싫고 또 없으면 무기력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아빠 식사 챙겨드리고 

지겨워 죽겠다  

잠만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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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to do list

- ㅅㅈ 웨딩 촬영 구경

- ㅇㄹ 결혼 참석

- ㅊㄱㅇㅂㄹ 브랜드전

- ㅅㅌㅇㅂㅅ 예판페이지 

- 이력서+포트폴리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