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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

여행준비

여행 d - 30 



1. 환전 (파운드 + 유로)


2. 노트북 백업 / 맥용 외장하드 주문


3. 휴대폰 백업 / 리퍼 미리 받을까 (슬립버튼 이상 리퍼 대상자 - 신설동? 구리?)


4. 레페토 명동사에서 밑창 수선


5. 남대문 갈때 메모리카드 구입 / 나츄라클라시카 수리 (수리 가능하면 필름주문)


6. 준비물 리스트  / 쇼핑 리스트 


7. 파리아파트에 만남 시간 문의 (2주전) - 구글 맵으로 지리 익혀둘것


8. 면세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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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paris-appart.com/



런던 숙소는 걸리는게 없는데 

파리 숙소가 어쩐지 계속 마음이 쓰여서

예약해두었던 도미토리는 캔슬하고 

25유로 더 써서 스튜디오 렌탈했다. 하루 70유로.

다행히 레이트 체크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결정. 

(물론 15유로 더 내야함 ㅠㅠ 다 돈이네 돈)



엘레베이터는 4층까지 되있는 건물의 7층 꼭대기.

옛날에 시녀들이 쓰던 방이라고 한다.

오래된 건물이라 샤워시설 배수가 잘 안되는것이 흠.

스튜디오라 식사는 내가 알아서 해야됨.

요리 취미 없는 내가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1존 튈르리 정원 근처에 위치!! 

이번 파리는 4박 5일정도로 일정이 짧고 

쇼핑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오며가며 쉴수도 있을 것 같아 고민없이 결정!!! 

미술관은 제일 좋았던 오르세랑 오랑쥬리만 한번 더 다녀올까

(저번 숙소도 좋았지만 시내와 위치가 꽤 멀어(3존) 중간에 쉬면서 여행이란 불가능했다.

저녁에 다시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것도 사장님 눈치가 약간 보였고)



우울하니 일이 힘드니 어쩌니 해도

차곡차곡 여행날짜는 다가오고 있다.

가열찬 쇼핑을 위해 다시 마음 잡고 일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