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핸섭
연휴 다음날 바로 마감도 없고
뱃살뱃살뱃살 하면서
잘먹고 잘잤다
매드맥스도 보고
진진에 가서 멘보샤도 먹어보고
피자몰도 가고
키움초밥에서 커플세트 시켜 원없이 먹었다
스키다시에 콘버터랑 알밥 나와서 좋았다 (싸구려 입맛)
일상의 리듬을 되찾으려
수영장에도 갔고 노트북 앞에도 오래 앉아있었는데
일머리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어떻게든 되겠징
나는 원래 잘 웃는 편이지만
교정을 하고 나서는 더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어 좋다
sj와 같이 있으면 내가 마음껏 까불수 있고
계속 까르르 할 수 있어 좋다
나는...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