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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시간들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맛있는것 먹기 이태원 수지스 브런치 첨 먹어봤다! 비싸고 느끼한대 맛있었다 소공동 숲 슾슾세트, 치킨샌드위치, 오코노미야끼 밥 후식은 팥빙수! 연유맛 많이 나서 좋았다 합정 100% 오리지널 커피 양푼 냄비가 유행인지 405 키친이랑 팥빙수 그릇이 똑같은듯? 이날 가보고 싶었던 '공공장소'에도 갔었는데 실내가 너무너무 더워서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다 ㅠㅠ 화양동 cafe comeno 소개팅 얘기에 급 흥분해서 커피 엎었다 사장님 짱 친절하셔 생각해보니 다른 카페에서도 이랬던 적이 몇 번 있는것 같은데... 사진의 퀄리티가 급 올라간 이유는 선현 언니의 좋은 카메라로 찍었기 때문 그래서 모처럼 얼굴이 나온 사진도 남겨보았어유 아메리카노가 팔뚝을 가려주었네 어깨 맘에 든다 에헤헤헤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봤던 가장 인상 깊고 진정성이 느껴진 짤 포인트는 18, 이력서는 새굴림
2012년 7월 4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왕십리 아이맥스 개봉 놓쳤당 오전 내내 몰래 CGV 사이트 들락날락 했는데 잠깐 바빠서 일하는 동안 오픈해버리다니!!!!!!!! 으으 패배감 -- 회사에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샜다 29년 동안 처음 겪어 본 수해......... 컴퓨터 전기선 다 뽑아버리고 퇴근하기 전 2시간 동안 얼굴이 시뻘게 질정도로 걸레질했다 나 우리 집 청소도 이렇게까지 안 하는데... ㅠㅠ --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장점 몇가지가 이제 더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깨닫다 오너의 마인드가 이렇게나 중요하다니! 한동안 들어갈 일 없을 줄 알았던 사람인 잡코리아 북에디터 투어를 어제부로 다시 시작 사주에 이직 운이나 승진 운 있댔으니까... 이번에는 제대로이기를 -- 약간 무리다 싶게 저금해 놓은 건 그나마 다행 --..
bir 작업하다가 귀여워서 -- 월화수목금금금 멘탈붕괴와 자괴감의 연속 어젯밤엔 모처럼 악몽에 시달렸다 -- 그나저나 주말에 빵 안 먹고 하루에 한끼 먹고 화장실 좀 자주 가고 밤에 안먹고 잤더니 2kg가 빠지네 빵......빵..................빵................ 그저 불러만본다.......빵... -- 로맨스가 필요해2를 보고 느낀점 그러니깐 섹스앤더시티를 레퍼런스로 삼은건 잘알겠는데 전문직 돈 잘버는 20대 후반 ~ 30대 초반 여자애들말고 사무직에 종사하며 연애 몇번 못해보거나, 철벽녀거나, 모솔이거나, 아님 연애 포기한 뭐 그런 캐릭터 하나 넣어주면 안되겠니? 막돼먹은 영애씨보다는 덜 막돼먹고 (그래요...나같은......) -- 내일은 치과에 간다 아주 입맛이 확 떨어지도록 ..
2012년 6월 21일 -- 0616 백화점과 미용실 가기 0617 엄마 산소 가기 0617 아린이와 현이 보러 죽전 다녀오기 0619 인정이와 인정이 남자친구 만남 0620 엄마 기일 0622 인정이 결혼식 참석 0623 국제도서전 관람 / 출근 0624 사촌동생 결혼식 참석 / 출근 0701 페퍼톤스 공연 관람 0707 오지은 공연 관람 -- 페이스북 계정 비활성화 친구들이 '또 냐?' 라고 욕할듯 탈퇴하려던거 참았엉...:( -- 촤르르 예쁘게 핏 되는 무지 티셔츠 - 그레이, 화이트 기본 원피스 보이후렌드진 느낌으로 스키니 하지 않은 밝은 하늘색 면바지 4센치 정도의 굽이 있는 편한 샌들 - 웻지 말구 --세컨세션원펀치브로콜리너마저 골든힛트 -- 요 몇주간 빵이 너무 맛있어서 햄치즈계란 토스트 만들어 먹고 크리스피 먹고..
6월의 여름날 해가 길어진 여름날의 퇴근길 팥빙수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커피집 갔는데 2인분 밖에 안판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만 사가지고 나온날혼자는 좀 부끄러워가지고 요즘 하고 있는건 웹사이트 디자인 역시 남이 하는건 쉬워 보여도 내가 하는건 어렵다그나저나 맥 키보드 스킨 아우 드러... 서프라이즈한 센스넘치는 선물 프레인 땡큐! (펜잘큐↗ 땡큐↗ 톤으로 읽어주세여) 나는 분홍색이 잘 어울린다며 친구가 만들어 준 걱정인형미묘하게 웃고 있다 엄마랑 잘 어울리는 귀여운 꽃 - 페어리스타이름이 어쩐지 아이돌스럽다 정기구독 하고 있는 오보이와 CDP에는 어떤날 1집 유독 엄마 주변에 많이 피어있던 들꽃, 특히 오른쪽의 노란색 꽃은 엄마 자리에만 피어 있었는데, 작년에 심었놓았던 꽃이 다시 폈나?저 꽃은 다롱이꽃이라고 이름 ..
나는 알아.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6742 -- 마조앤새디는 개그센스 최고지만 어쩐지 판타지 같고 결혼해도 똑같네는 귀여움 모에화가 좀 부담스러운데 어쿠스틱 라이프 보면 아 저게 바로 현실이겠지 싶어 저번 에피에서 난다씨가 한군씨 우울한거 풀어주는거 보고 찡했어 언젠가 나두 결혼이란걸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마음 먹을 수 있을까? -- 성시경의 음악도시 영빈관에 혈님이 나온걸 듣다가 임수정이 나온것두 찾아듣고 배두나가 나온것두 들었는데 임수정 매력있어...♥ 나도 언니처럼 리액션 쩌는 30대를 맞이할래여 흐흐↘ 음↘ 아↘ 정말요↗ 그렇구나↘ 어라 나 저거 되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오랜만에 저녁 밥 꾸욱 참고 이소라 다이..
그냥 큰 사진이 보고 싶어서 2011 이태원 | natura classcia